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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천혜의 바다를 접하고 있는 북구 두호동의 어항시설이 달라지고 있다. 이곳 두호동은 지난 4월29일부터 어항시설사업이 발주돼 공사가 한창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방파제 확장(L = 20m)공사로 1억 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현재 ㈜세한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다.
두호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아름답고 견고한 어항시설이 조성돼 이용하는 두호동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발 앞선 복지어촌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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