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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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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38분께 영덕 국유림 산불을 끄고 안동 산림항공관리소로 돌아가던 산림청 소속 헬기(기종 S-64E,205호)가 임하댐에 추락해 2명이 실종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기장 박동희(58), 부기장 진용기(48), 정비검사관 황영용(41)씨가 탑승하고 있었으며, 황씨는 구조대에 구조되었고 나머지 2명은 실종돼 현재 경북도 소방본부와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
오전 11시 40분에 수심 20여m 지점에서 추락한 헬기 동체는 발견되었으나, 물 탁도가 높아 실종자 수색과 헬기 인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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