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5일 대구동도초를 방문해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대구동도초에는 1학년 신입생 227명 중 126명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교실 등 시설을 둘러본 후, 늘봄학교 업무 인력, 프로그램, 교구ㆍ비품 등 늘봄학교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초 1학년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부터 늘봄교실로 이동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모습까지, 늘봄학교의 전 과정을 직접 살피고, 교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을 격려했다.  한편 대구동도초를 비롯한 대구지역 70개 늘봄학교의 초 1학년 학생들은 오후 1시~3시까지 영어, 수학, 독서 논술, 댄스, 미술, 뮤지컬 등 학교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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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늘봄학교 통해 더 행복한 대구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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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늘봄학교 통해 더 행복한 대구 만들것”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입력 2024/03/06 20:10
강은희 교육감, 동도초 방문
업무 인력 등 준비상황 점검
전 과정 살피고 교직원 격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5일 대구동도초를 방문해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5일 대구동도초를 방문해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대구동도초에는 1학년 신입생 227명 중 126명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교실 등 시설을 둘러본 후, 늘봄학교 업무 인력, 프로그램, 교구ㆍ비품 등 늘봄학교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초 1학년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부터 늘봄교실로 이동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모습까지, 늘봄학교의 전 과정을 직접 살피고, 교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을 격려했다. 

한편 대구동도초를 비롯한 대구지역 70개 늘봄학교의 초 1학년 학생들은 오후 1시~3시까지 영어, 수학, 독서 논술, 댄스, 미술, 뮤지컬 등 학교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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