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첫 간부회의에서 “유례없는 사회부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와 대구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엄중한 시기다”며 “특히 각 정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대선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경제부총리의 부재로 TK신공항 등 기획재정부 관련 대구시 주요 현안 및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실·국장들은 소관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철저히 분석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8일 한의약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2025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오는 10일 0시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 ~ 공평네거리)를 교통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소통, 교통편의, 주차대책, 대시민홍보 등 4대 분야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통행량 집중과 차량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3단계 교통관리구역(통제선, 근접우회선, 광역우회선)을 설정하고 탄력적으로 교통상황을 관리한다. 통제선 내 41개 주요 관리지점에는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560여 명을 배치해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교통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미래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 공모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미래모빌리티(자율주행, 전기차, 이차전지, 부품·서비스 등), ▶로봇(산업로봇, 서비스로봇 등),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ICT 등) 등 3개 분야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상위 8개 기업에는 국토부·산업부 장관상, 대구시장상,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 등 최고 혁신기술상이, 분야별 상위 15% 내외 기업에는 혁신상이 주어진다. 수상기업 대상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모든 수상 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 매칭, VIP 네트워킹 만찬 초청, 국내외 주요 미디어 단독 인터뷰, 공동관 전시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취임 후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시정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지난달 10일 취임한 홍 부시장은 시정 현장 및 관련 기관 10여 곳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취임 직후 대미 수출품 관세 부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찾아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R&D 활성화 등 지역 모빌리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디지털 산업의 중심인 수성알파시티에서는 AI, 블록체인 등 지역 디지털 기술 현황을 점검했으며, 이차전지 대표기업인 ㈜엘앤에프의 구지 공장에서는 제조 현장의 ABB 신기술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외에도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타임빌라스 수성 건립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달서구 용산동 소재 중소기업제품판매장 주차장을 일반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은 신청사 건립 재원 확보를 위한 매각 대상 공유재산으로 2024년 10월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위탁 운영 기간이 종료됐고, 2024년 10월 24일 공유재산심의회의 용도폐지 및 매각 심의, 2024년 12월 13일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의 절차를 통해 매각이 결정됐다. 매각을 위한 선행 절차는 마무리됐으나,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매각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부설주차장 개방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달 23일 안중곤 행정국장의 현장 확인을 통해 개방에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17일 YMCA유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난해 18개에서 62개 사립유치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5년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도구 없이 물에 뜨기 △도구(페트병, 과자봉지 등) 활용 물에 뜨기 등 유아들의 위험 상황 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시범 운영 유치원에서는 사전 이론 수업 후, 유치원 내 수영장 또는 유아전용 수영장을 찾아 연간 8차시 이상의 실기 수업을 실시하고, 시교육청은 원아 1인당 8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대구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군위군 어린이날 큰 잔치’에 참여해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군위군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만과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비만 안녕~ 충치 안녕~ 건강지킴이 체험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체험은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OX 퀴즈, ‘올바른 이닦기 방법’ 활동지 체험, 영양성분표시 퍼즐 맞추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8일 남구종합복지관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면에 정성껏 모은 성금 6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명1동과 안동시 일직면과의 우호교류는 2022년 11월 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지난해 안동시 일직면에서 남구 앞산축제 방문과 안동 탈춤 페스티벌에 대명1동이 참여해 상호 고향사랑 기부 등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
대구 남구는 여름철 유행을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다음달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당초 지난달 3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을 대비해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위험군도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를 고려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해 지난 1일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일부 변동될 수 있어 사전에 의료기관 혹은 보건소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기간을 고려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5월 중)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장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예방을 위해 미접종 고위
달서구는 지난 3일 본리종합사회복지관 강당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아동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기념식은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꾸며졌다. 어린이 사회자의 진행과 달서구 아동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김형일 부구청장, 구의원, 아동시설 관계자, 아동친화도시 위원 등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했다. 이어 달서구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문화유치원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공연이 분위기를 돋웠다. 또 후원 전달식과 아동친화유공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아동 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본리어린이공원에서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만들기 체험, 놀이 부스,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포토존, 어린이 건강권·디지털 안전 캠페인 등이 운영되어 아동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장이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는 우리 모두의 미래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다”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달서구가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따뜻한 도시로 한층 더
대구 달서구는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이경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합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2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달성군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2분기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특별한 하루’ △‘책의 바다에 풍덩!’ 등 기존 강좌에 더해, 1분기부터 신설된 △‘영어 그림책으로 영어 실력 쑥쑥!’ △‘도서관 어린이 로스쿨’ △‘도서관 속 지구별 여행’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동아리 리더’ 등 4개의 신규 강좌를 포함한 총 21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통합회원 인증을 마친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전 강좌 무료며, 1인 1강좌 신청이 원칙이다. 강의계획서 및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립도서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연령대와 관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5~2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참꽃갤러리의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반기별 전시지원 공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은 지역 문화 다양성 확보와 군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며, 선정된 예술인(또는 단체)에게는 △갤러리 무료 대관 △전시 홍보 △작품 운송 △설치 및 철거 등 전시 전반에 대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을 갖춘 예술인(또는 단체)으로, 개인전 개최 경력 2회 이상을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전시 내용이 참꽃갤러리의 운영 방향과 맞지 않거나, 과거 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또 2025년 기준 국·공립 또는 상법인 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지원을 받을 예정인 경우는 신청이 제한된다. 모집은 오는 15~2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는 달성문화재단 이메일(dydyk@ ds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공공문화공간으로
달성군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7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꽃을 달아드려효~(孝)!’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원들이 마련한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안부를 묻고 짧은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 어르신은 “뜻밖의 방문과 정성스러운 선물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주변의 관심이 가장 큰 선물”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종수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홀로 보내실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꽃을 보며 기뻐하시고, 건강음료 드시며 활기찬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영 옥포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옥포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효(孝)드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효(孝)드림’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된 카네이션 화분과 건강식품을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행사다. 화원읍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선물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기성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효(孝)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주민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확대 의장단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영덕군 의회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영덕군 방문은 산불피해 현장의 안전한 복구를 당부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산불로 인해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을 취소했고, 산불에 따른 관광지 훼손 등의 선입견으로 방문객이 줄어드는 ‘2차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영덕군에서는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
대구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2025년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상설배움터 2개소를 중심으로 디지털체험존, 수요기관 파견교육, 에듀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설배움터와 체험존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제공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평일 상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 디지털 교육과 문제상담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요기관 파견교육은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등 170여 곳의 주민 생활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디지털 교육용 기자재를 탑재한 이동형 교육차량(에듀버스)을 운행해 도심 외곽 취약지역의 교육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