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어르신들을 위해 동은식당에서 맛있는 식사 250인분(200만원 상당)을 대접했다. 이날 소고기덮밥, 절편, 오이무침, 김치, 수박, 식혜 등으로 맛있는 한 상을 차려 대접했으며,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봉사에 참여했다. 김진순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든든한 소고기덮밥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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