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서장 김용주)에서는 최근 4대 사회악 척결을 주제로 레미제라블 영화를 패러디한 ‘레폴리스블’(Les Policebles)을 제작해 화제다. 레폴리스블’은 중부서 방순대 일경 박종현(26, 청주대 영화과), 일경 심진혁(24, 동국대 연극영화과)등 실력 있는 방순대원 10여명이 중심이 되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하고자 만든 15분의 영상물이다. 본 영상물은 4대악 척결에 동참하는 대구시립극단 및 대구예술대학 학생들의 적극적 협조를 얻어 총 한달의 제작기간이 소요되었다. 김용주 중부경찰서장은 “방범순찰대원들이 빡빡한 근무여건속에서도 공을 들여 제작한 만큼 국민생활 깊이 스며들어 있는 4대악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좀 더 쉽게 알리고, 4대악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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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서 ‘레폴리스블 UCC제작’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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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서 ‘레폴리스블 UCC제작’화제

조영준 기자 입력 2013/05/05 18:53

ⓒ 경상매일신문


대구중부경찰서(서장 김용주)에서는 최근 4대 사회악 척결을 주제로 레미제라블 영화를 패러디한 ‘레폴리스블’(Les Policebles)을 제작해 화제다.
레폴리스블’은 중부서 방순대 일경 박종현(26, 청주대 영화과), 일경 심진혁(24, 동국대 연극영화과)등 실력 있는 방순대원 10여명이 중심이 되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하고자 만든 15분의 영상물이다.
본 영상물은 4대악 척결에 동참하는 대구시립극단 및 대구예술대학 학생들의 적극적 협조를 얻어 총 한달의 제작기간이 소요되었다.
김용주 중부경찰서장은 “방범순찰대원들이 빡빡한 근무여건속에서도 공을 들여 제작한 만큼 국민생활 깊이 스며들어 있는 4대악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좀 더 쉽게 알리고, 4대악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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