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펼쳤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활동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평가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 화재상황을 부여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초기 현장 대응능력과 구조·구급·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평가해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통합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소방인력 62명, 차량 11대를 동원해 △상황 발생 전파와 인명구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별 임무 수행 △위기상황 조치능력 향상 △훈련평가를 통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의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현장에서는 특성에 맞는 임무 부여와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통제단원 각자가 임무에 대한 확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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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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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9/17 21:31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펼쳤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활동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평가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 화재상황을 부여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초기 현장 대응능력과 구조·구급·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평가해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통합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소방인력 62명, 차량 11대를 동원해 △상황 발생 전파와 인명구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별 임무 수행 △위기상황 조치능력 향상 △훈련평가를 통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의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현장에서는 특성에 맞는 임무 부여와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통제단원 각자가 임무에 대한 확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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