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즐거운 교실, 함께하는 학교, 행복한 미래를 위한 `2025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의회`를 열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민간기관,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복지 주체들이 협력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상주초등학교, 상산초등학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주교육지원청Wee센터,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천교육지원청, 영천교육청, 문경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의 구축과 내실화를 도모키로 했다.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지역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현장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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