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5월20일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김범준 작가의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4인 4색 별별 인문학의 강연 중 하나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 작가가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라는 주제로 직장은 물론 학교, 가정에서 한마디 말로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며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인 예쁜말 사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직장인이자 대화법 분야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는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팀장의 말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국내 유수의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은 정보센터 누리집(www.gbelib.kr/geic)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