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예방 교실ㆍ환자 쉼터 참여자 모집…주 2회 수업
[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 6~24일까지 치매 예방 교실과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 예방 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훈련 전산화인지 프로그램(베러코그)을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 2회 운영 예정이며, 조기 검진 결과인지 저하자 및 정상군,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어르신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 환자 쉼터는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와 장기 요양 서비스 대기자를 대상으로 인지 중재 프로그램(운동, 음악, 공예, 미술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 4회, 평해분소(평해읍 보건지소)에서 주 2회 진행된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에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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