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 ‘견문 확대’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27일부터 3일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지역 중 2학년생을 선발 서울일원에서 운영한 2022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진로탐방활동은 4개지자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선택 체험, 문화탐방활동을 통해 정보습득 및 견문 확대와 사회성 계발을 위해 마련 되었다는것.

탐방활동으로는 드론체험활동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을 방문해 금융교육을 받았고, 서울 대학로에서 예술․IT분야 직업체험활동과 문화공연 관람을 했다.

박지현(물야중,여)학생은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탐방을 통해 여러 활동들을 경험 하면서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었다"며 환영했다,

신미순 과장은 “이번 진로탐방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다양한 정보 습득과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