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및 응급의학과의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진료 영역을 강화했다. 박인 내과장, 이준형 응급의학과장을 초빙해 진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 북구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응급실은 이번 신규 진료 과장 초빙을 통해 5인의 전문의를 갖춰 365일 24시간 응급 환자들을 위한 비상치료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응급실과 한 동선에 MRI, CT, 격리실 등과 같은 첨단 응급장비와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 자리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해졌다. 칠곡가톨릭병원장은 “각 진료 분야별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했다”며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숙련된 의료진 뿐만 아니라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칠곡가톨릭병원, 신규 의료진 초빙ㆍ응급실 진료영역 강화..
뉴스

칠곡가톨릭병원, 신규 의료진 초빙ㆍ응급실 진료영역 강화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2/09/15 21:21

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및 응급의학과의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진료 영역을 강화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및 응급의학과의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진료 영역을 강화했다.
박인 내과장, 이준형 응급의학과장을 초빙해 진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 북구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응급실은 이번 신규 진료 과장 초빙을 통해 5인의 전문의를 갖춰 365일 24시간 응급 환자들을 위한 비상치료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응급실과 한 동선에 MRI, CT, 격리실 등과 같은 첨단 응급장비와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 자리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해졌다.

칠곡가톨릭병원장은 “각 진료 분야별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했다”며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숙련된 의료진 뿐만 아니라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