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송이마라톤’ 가을을 달려요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10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서 송이향이 그윽한 가을하늘 아래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고 웰빙코스인 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구간에서 펼친다.

시상은 종목별 남･여 입상자, 단체대항 입상팀은 트로피, 온누리상품권, 특산품, 단체시상은 30명 이상 최다득점 단체에 1위~5위까지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기념품은 티셔츠, 고춧가루 1kg, 건표고버섯 240g 등 지역특산품과 신청은 홈페이지에 오는 16일까지 참가비는 5km 2만원, 10km․하프코스는 3만원이다.

한편, 제26회 봉화송이 축제기관에 개최될 송이 마라톤대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 또는 봉화군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