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통사업 최고 목표 달성
전 직원 보험 100여건 추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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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축산농협 최위호 조합장은 지난해 전국동시 농·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옥중 당선으로 취임해 청도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축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취임 후 바로 축산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유통사업 추진팀을 구성해 한우 유통사업을 추진해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해 6개월여 동안 한우 660두에 4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암소 유통은 울산 삼와산업과 출하계약, 거세우는 창녕 해드림과 계약해 올해 2천500두 출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매 유통으로 관내 농협의 한우고기 납품, 울산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우 브랜드 협의회를 구성해 청도지역 한우브랜드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험사업 확대 특별추진을 실시해 조합장부터 저축성 보험 100여 건을 추진해 전 직원이 특별 추진 목표 100% 이상을 달성하는 실적을 거양해 담당직원의 중앙회장 표창과 조합에는 시상금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 전 임직원들을 격려와 리드로 열정적인 추진으로 지난 3월 29일로 예수금 1천억 원을 달성했으며, 상호금융대출 또한 전년도 120억을 순증했으며, 지난 4월20일 800억 원을 달성해 지역 주측 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좀 더 싸게 다가가기 위해 축산물 판매와 셀프식당 운영을 통해 소비자는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고기를 드실 수 있고, 축산농가에는 출하 확대를 위한 기회의 장소로 만들고자 축산물프라자를(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790) 오는 5월초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최위호 조합장은 취임 1여년을 지난 지금 청도축산농협의 괄목한 사업성장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및 축산업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 조합장은 옥중 당선으로 취임해 현재 지역의 으뜸가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축산물 이동판매 확대, 가축경매시장 활성화 등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청도축산농협 최위호 조합장은 “최고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최고의 조합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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