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영천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물의 안전상태,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안전관리 상태, 비상통로 확보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등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영천공용터미널, 영천공설시장, 시민회관 등 여객, 판매, 공연시설 8개소이며, 시청,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각종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도 설 연휴 전까지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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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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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자!

황재이 기자 lmj7880@hanmail.net 입력 2016/01/21 13:38
영천시, 다중이용시설 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등 지도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물의 안전상태,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안전관리 상태, 비상통로 확보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등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영천공용터미널, 영천공설시장, 시민회관 등 여객, 판매, 공연시설 8개소이며, 시청,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각종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도 설 연휴 전까지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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