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돕는 활동의 일환으로 28일부터 지역내 독거노인 40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에 영천시에서 독거노인가구에 지원하는 위문품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의 특성상 외출을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장보기 등 가사 활동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밑반찬과 간식으로 위문품을 구성했다.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가구가 지급대상이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인요양원 3개 기관의 생활지원사를 통해서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었다”며 “다만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니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데 있어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9일 오후 4시30분 어울림테니스클럽으로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 받는다.
영천시는 지난달 18일부터 3일까지 17일간 진행된 ‘경북형 마스크’ 실적평가에서 도내 23개시·군 중 1위(대상)로 선정돼 시상금 3억 원을 시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북형 마스크’는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자, 경북도 내 시·군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면 마스..
영천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중위소득 100% 초과 대상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시는 지난 27일에 중위소득 100%초과 2만7천468가구에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비치하는 등 본격적인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이번 지원 신청은 ..
영천시는 27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7천635명에게 면마스크 5천967장, 보건용 마스크 2만5천장을 지원했다. 지역내 전 학생 7천635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1인당 3장을 지원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면마스크 1장,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는 필터 15매씩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면마스크는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수강생, 강사, 봉사자 등 20여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기능성 검사를 거친 경북형 마스크로 제작됐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학교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학 후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등교개학 후 집단감염을 예방코자 준비했으며, 시는 마스크 외에도 학교에 필요한 체온계와 소독약품 등 방역 물품과 주기적 학교 실외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으로 학생들의 활동 및 수업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철저한 생활 방역으로 등교개학이 하루빨리 이뤄져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8일 오후 3시 고경면 단포리 271-4에서 열리는 ‘동부지역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한다.
영천시는 1월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등) 2만2천33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주택특성조사를 마치고 2월부터 가격산정,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가격 열람 및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를 마치고 부동산가격..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금강산성 등산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린환경센터 입구에서부터 매립장까지 화사한 봄꽃으로 화단조성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폐차된 버스를 재활용한 버스휴게쉼터 제작을 완료해 개방 ..
영천시는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 주재로 지역 관광사업체 대표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관광정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가 지역에 확산된 직후인 지난 2월14일 개최된 첫 번째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코로나 사태 발..
영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사례관리 영유아 59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쿠키 만들기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번 사랑의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돌봄 시간이 증가해 부모의 양육부담이 가중된 시기에 아동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부모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각 가정으로 전달될 꾸러미는 아이싱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쿠키베이스 4종, 천연 데코용 색소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최기문 시장은 “아동이 직접 만든 사랑의 쿠키를 부모님에게 전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를 통해 성장발달에 필요한 지원을 받아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만 0~12세 이하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길어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가정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시교육문화센터 밑반찬봉사단은 지난 24일 교육문화센터에서 돼지고기 수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밑반찬봉사단은 직접 삶은 돼지고기 수육과 김치, 쌈채소를 곁들인 ‘사랑의 보쌈’을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무의탁장애인 및 독거노인, 생계곤란자 등 4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천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로 인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 100개소에 ‘쓰레기 종량제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고양이, 개 등 야생동물들이 훼손해 악취가 발생하고 쓰레기가 바람에 흩날려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를 해소키 위해 주택가, 공한지 등 주요 배출장소에 쓰레기 종량제봉투 전용 수거함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수거함 설치로 봉투 훼손 방지와 악취 제거 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향후 쓰레기 배출장소의 환경개선에 대한 철저한 검증 작업을 거쳐, 효과가 좋을 경우 설치 구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기문 시장은 “쓰레기와 환경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없으면 해결이 불가능하므로,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지난 2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침체된 농업분야 민생안정·경제지원 대책 논의를 위한 농업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등 9개 ..
영천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영천시 완산동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용역사업 주관사인 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 참여사인 알배기 협동조합,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에스엘에이(SLA)엔지니어링 문장원 박사로부터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수도 요금 50% 감면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다수가 휴업상태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반영해 ‘영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영천시는 세무서에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6월1일까지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와 납부를 통합해서 할 수 있도록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영천시는 시청 별관3층 소회의실에 ‘합동신고센..
영천시는 다양한 요인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 봄철(3-5월)을 자살고위험시기 집중관리 대상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우울증이나 자살충동이 높아지는 대상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안내 현수막 및 자살예방 홍보 포스터를 아파트 ..
영천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민생안정 및 경제지원책 마련을 위한 여론을 수렴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키 위해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영천시지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지역경제 살리기와 공동주택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
최기문 영천시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열리는 ‘농업분야 정책개발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파악하고 농업분야 민생안정·경제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2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희망의 둥지(북안면 관리 소재)를 찾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희망의 둥지는 2008년도 설립해 2016년도에 현재 위치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