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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9일 흥해읍 복지회관에서 지역농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건강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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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016년도 농업인 실용교육 대상 농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실천교육과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19일 흥해읍 종합복지회관에서 농민 260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20일 신광면사무소, 21일 청하면사무소, 오는 22일과 26일, 28일은 기북면사무소, 기계면사무소, 죽장면사무소에서 각 각 실시한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싱겁게 먹기 실천교육과 혈압․혈당 등 건강검진, 염도측정 및 미각테스트,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싱겁게 먹기 홍보물 전시와 더불어 레드써클(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김숙희 보건관리과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해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순회 건강홍보관을 확대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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