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달년기자]
포항시가 이달 중 울산-포항간 고속국도 제65호선이 부분개통됨에 따라 도로안내표지판을 정비했다.
시는 고속국도 개통 시 운전자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답사를 통해 주요 간선도로상의 도로안내표지판 574개소 중 81개소에 대해 울산으로 진입하는 남포항IC의 방향 안내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울산-포항간 고속국도 개통은 동해권 연계벨트를 조성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할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의 기업을 유치해 물류비 절감과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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