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매일신문 |
|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오는 30일 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김천시 아포읍)에서 '경상북도 청소년정책페스티벌(이하 정책페스티벌)' 개최한다.
이번 정책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별 참여기구들이 모여 10개월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몸소 느꼈던 청소년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어른들과 함께 공유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정책페스티벌의 주된 프로그램인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와 10개월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참여기구 활동 발표대회’, 타 참여기구간의 교류를 위한 ‘지역별 분임토의’,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했던 선배가 전하는 ‘청소년 희망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들 중에서 우수한 청소년정책은 향후 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정길 상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이번 청소년정책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청소년정책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페스티벌이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정책 제안 창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청소년들의 활동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겠다”라고 했다.
문의 :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 054-850-1004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