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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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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지난 25일 오후 2시 07분께 안동시 수하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컨테이너 건물 1동과 차량 1대, 고물 등이 불에 타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발생과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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