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개 시ㆍ군 중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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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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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선관위가 15일 2층 대회의실에서 봉화중학교 1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펼친 민주주의 선거교실 및 민주시민 정치교육이 관심을 끌었다. <사진>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해 실시 하고 있다는 것.
선거연수원 초빙교수를 초청해 도내 10개 시ㆍ군에 30명씩 총 10회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이 처음 실시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 밖에 군 선관위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인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민주시민 정치교육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교실을 통해 청소년이 선거와 정치이해 등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소양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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