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署 ‘세 가지 약속’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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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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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가 올 연초부터 방문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운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인을 위한 세 가지 약속은 ‘기다리지 않게, 궁금하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한 업무 처리로 민원처리 시간을 줄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민원내용을 충분히 듣고 업무처리 전 과정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SNS 및 문자전송 안내를 통해 진행 사항에대한 궁금증을 해소 시킨다는 것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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