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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 부서장들이 ‘태풍 낭카’ 북상에 따라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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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은 지난 14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정무호 울릉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 낭카’ 북상에 따른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울릉군 전 지역이 ‘낭카’ 영향권 안에 포함될 것으로 판단, 태풍 관련 대비태세 구축 및 관련부서 협업 대응 능력 강화 등 예상되는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안전시설 및 재해취약지구 점검, 선박ㆍ어선 피항 조치, 복구자재 및 장비 확보 등 각 분야별 철저한 대책을 세워 부서별 협조 체계를 유지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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