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여일 앞두고 경찰서장이 직접 주관, 영주경찰서와 영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민체전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다음달 8일부터 영주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 개막 전날 도착하는 성화봉송 행사를 시작으로 폐회식에 이르기까지 대회기간 중 안전한 행사진행과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의 세밀한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영주경찰서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은 기간 중 안전에 중점을 둔 업무 추진으로 완벽한 치안활동과 더불어 성공적인 도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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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민체육대회 되도록 만전”

조봉현 기자 입력 2015/04/16 21:01
영주署,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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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여일 앞두고 경찰서장이 직접 주관, 영주경찰서와 영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민체전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다음달 8일부터 영주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 개막 전날 도착하는 성화봉송 행사를 시작으로 폐회식에 이르기까지 대회기간 중 안전한 행사진행과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의 세밀한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영주경찰서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은 기간 중 안전에 중점을 둔 업무 추진으로 완벽한 치안활동과 더불어 성공적인 도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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