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4~6일까지 ‘근대골목 어린이날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4~6일까지 계산예가를 방문하면 삐에로 아저씨 비눗방울ㆍ풍선 체험, 아트체험(달등, 가면 만들기 등)과 함께 만화영화(모아나) 상영, 룰렛게임(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매직쇼(마술공연)도 준비돼 있다. 또, 행사 기간동안 계산예가에는 미니 풍선 포토존이 상시 마련돼, 계산예가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헬륨 풍선 등 홍보물품도 제공한다. 매주 금ㆍ토ㆍ일 운영하는 밤마실도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하며, 어린이날 이벤트도 일부 연장 운영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골목투어 홈페이지(www.jung.daegu.kr/new/culture)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근대골목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놀러 오셔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