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3일 복합민원 허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처리 프로세스 등 원스톱 허가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복합민원 허가처리 프로세스 △주요 허가 사례 △법령 개정 사항 △담당자별 현안사항 △집단 민원, 묻지마 온라인 민원 대응사례 등을 공유했다.또한, 복합허가 사전상담제, 인허가 기간 만료 사전 안내제도 등을 활성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다짐했다.특히, 이번 연찬회는 저연차 직원들의 업무 부담감을 덜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행정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민원 중심 행정서비스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군은, 또한 원스톱 허가제도를 도입한 이 후 지난해까지 처리율 98%, 단축률은 49%까지 끌어 올렸으며 올해는 처리율 100%, 단축률 5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철우 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허가행정의 내실을 다지며 민원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는 인허를 한 곳에서 신속 처리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건축․개발․농지․산지․환경․공장 등 복합허가 민원을 한 부서에서 처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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