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 라이프융합부 학생과 교직원 30여 명은 25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수성대 라이프융합부 학생들은 이날 만든 김장 200여 상자를 담아 수성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수성대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경광학과·뷰티스타일리스트과·치위생과 등 10여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을 위한 대규모 경로잔치도 계획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준비하고 있다.한편 수성대 라이프융합부는 사회복지상담전공(45명)과 웰스킨케어융합전공(20명), 시니어골프전공(30명) 등 3개 전공으로 구성된 학부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을 이수하면서 타 전공도 공부하는 융복합 학과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