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간호사회는 지난 24일 경산시립박물관 1층 강당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경산시간호사회 안은경 이사의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과 김미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총회는 1부는 내빈들의 축사와 지난 한 해 지역 보건 간호 발전에 기여한 지역간호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2부는 대구대 정석연 교수의 학술특강, 3부는 전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미한 경산시간호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경산시간호사회 임원들은 회원 모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회원 모두 하나 되어 경산시간호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간호사회의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 여러분은 지역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간호인으로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산시간호사회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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