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포항시 상대동체육회(회장 이동율)는 지난 24일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을 방문해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축구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금을 전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이날 축구 훈련에는 남고부(포항제철고)팀과 남일부(포항선발)팀의 연습경기로 진행했다. 연습경기는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올해 축구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상대동,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도로시설과, 고통지원과도 함께 참여해 선수단에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강원도 사무국장도 방문해 선수단에 격려금과 음료를 전달했다.이동율 상대동체육회 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축구 명품 도시 포항의 위상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건설교통사업본부 김현구 본부장은 “선수들이 대회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으며, 체육회 강원도 사무국장은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부상없이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도민체전 포항시 축구 경기는 5월 10일 오전 10시 포항제철고는 문경 글로벌선진고와 낙동강체육공원 8구장, 일반부는 경산과 낙동강체육공원 7구장에서 1차전 8강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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