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K-Camp 대구 5기’프로그램에 함께 할 9개 기업을 선정하고, 킥오프(출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주)가 담당하며, 최종 선정된 9개 기업에게는 이달부터 약 6개월간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강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게 됐다. 또한,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2개 우수기업에게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대구․경북지역 벤처․스타트업의 종합성장 지원을 위한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초기 창업자의 역량 강화 및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2024 DGU IR · CF STAR Contest’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창업․성장 생태계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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