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23일 오후 6시 17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입주민들이 자체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원룸계단에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에서 발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라이터 켜는 소리를 들었다"는 입주민 진술을 토대로 방화 여부 등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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