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해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포스코스틸리온에서 생산하는 따뜻한 철강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주거/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포스코스틸리온은 2021년 한동대학교, 2022년 포항 남성초등학교, 2023년 포항제철중학교, 육군 3사관학교, 미얀마 초등학교 설립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인프라 개선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PosART내장재를 활용하여 포항 대송중학교 로비를 리모델링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 하도록 PosART명화를 전시했다.한편 이 날 제막식에는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참석하여 준공을 기념했다.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강업의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과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 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매년 포항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포스코스틸리온에 감사하다”고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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