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19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있는 건축사회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건축행정 건실화 및 청렴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 관계 법령 협조사항 안내 △최근 법령 개정 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안내 △건축 의제처리 협조 사항과 제도개선 방안 논의 △건축사 건의사항 청취 등 건축행정 발전과 건실화를 위한 제안사항과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의 현실적인 사안을 협의했다.   특히, 군민의 재산권 행사를 위해 건축물 사용승인과 더불어 지목변경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민원처리, 간소화된 해체신고 해체계획서 제출방안 마련, 경관 및 공공디자인 진흥 심의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으며, 지역 건축사와 성주군 간 상생협력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민선 8기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지역 건축사들과의 상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군민 주거 안전 및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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