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다산면은  22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및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봄철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셔서 항상 건강하게 활동하여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산면의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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