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25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한국 후계농업경영인회의 2024년 첫 월례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어모면 한국 후계농업경영인회 강수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김영호 어모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정기인사에 따른 전보 직원 인사와 농업 분야 각종 지원사업 신청접수 등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어모면 한국 후계농업경영인회 연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영 회장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교육받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의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어모면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회원이 모여 영농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더 나은 영농법을 습득해 더 나은 한 해 농사를 계획해 보자"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앞으로 어모 농업을 선도해 주시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활기차고 새로운 어모면을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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