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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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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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포항시와 체육회는 21일 체육회관에서 '창조도시 포항 건설' 원년을 맞아 소통과 협업을 통한 업무추진 시너지(Synergy) 효과 거양과 실천 결의를 다지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체육지원과 전 직원과 시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3개 체육단체 임원, 경기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혁원 정책기획과장의 창조도시 포항건설의 추진배경과 4대 프로젝트 등에 대한 총괄 설명, 포항시와 3개 체육단체의 금년도 주요현안 사업 설명 및 체육행정 비젼(Vision), 전략(Strategy)을 제시하고 기관별 협업ㆍ공유사항과 예산(국ㆍ도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업무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주요 쟁점사항으로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7연패 달성을 위한 우수선수 영입, 부진종목 경기력 향상방안 △시장기는 물론 협회장 및 연합회장기 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의 내실화를 기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통합 개최를 추진하는 방안 △만인당, 양덕스포츠 타운 등 훌륭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시민, 학생들의 다양한 여가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방안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국제대회에 선도적 역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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