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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직무연수가 실시되고 있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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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교육 활성화
교직원 직무연수
청송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3층 대회의실에서 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직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노벨상 30% 최고의 공부 하브루타’라는 주제로 전성수 부천대 교수가 참여했다.
전 교수는 3시간여에 걸친 강의에서 교실에서의 듣는 수업을 벗어나 말하고 표현하는 역동적인 수업의 필요성과 그 교육법으로 대화ㆍ논쟁ㆍ토론을 통한 하브루타 교육법을 구제적으로 소개했다.
또 유대인 교육법인 '하브루타 교육법'에 대해 알렸다.
이와 함께 직접 활동을 통해 적용하는 사례까지 보여주는 강의로 참석 교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강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사와 교류하고 소통하는 교실수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항상 연구하고 좋은 교육법을 적용하는 교사의 모습으로 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경성기자
ds5ykc@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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