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9일 소회의실에서 ‘제11기 영일만 서포터즈’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대상자들은 올해 영일만 서포터즈로 접수ㆍ선발된 56명의 새내기 회원들로 오는 23일까지 2주에 걸쳐 ▲포항의 역사와 축제 ▲SNS활용교육 ▲시정 당면사항 ▲자원봉사교육 등 총 5회에 걸쳐 시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대상자들은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의 정식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복한 포항’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포항시 김종식 기획예산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 수 있다”며 “서포터즈들이 앞으로 펼칠 활동들이 회원들 각자의 가치는 물론 포항시의 가치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2004년 첫 교육생을 배출한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회장 양근순)’는 현재 617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포항시정ㆍ의정활동 홍보와 각종 축제ㆍ행사 도우미 활동 등 시정운영의 협조자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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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 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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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 교육 개강식

신상순 기자 입력 2014/06/09 21:01
올 56명 선발…23일까지 SNS활용 등 배워

ⓒ 경상매일신문

포항시는 9일 소회의실에서 ‘제11기 영일만 서포터즈’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대상자들은 올해 영일만 서포터즈로 접수ㆍ선발된 56명의 새내기 회원들로 오는 23일까지 2주에 걸쳐 ▲포항의 역사와 축제 ▲SNS활용교육 ▲시정 당면사항 ▲자원봉사교육 등 총 5회에 걸쳐 시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대상자들은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의 정식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복한 포항’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포항시 김종식 기획예산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 수 있다”며 “서포터즈들이 앞으로 펼칠 활동들이 회원들 각자의 가치는 물론 포항시의 가치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2004년 첫 교육생을 배출한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회장 양근순)’는 현재 617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포항시정ㆍ의정활동 홍보와 각종 축제ㆍ행사 도우미 활동 등 시정운영의 협조자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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