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3일 부군수실에서 2014년 이ㆍ반장자녀 장학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군위군 이ㆍ반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에 따른 것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주민의 복지와 군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이ㆍ반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ㆍ반장 자녀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의를 고취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ㆍ반장자녀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이ㆍ반장자녀 장학생으로 차예원 외 9명 학생이 선발돼 연간 학비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심상박 부군수는 장학증서를 전달한 후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하고 군정 주요시책의 전달자이며 지역사회의 대변자로써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ㆍ반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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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반장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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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반장자녀 장학금 전달

조헌국 기자 입력 2014/04/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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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3일 부군수실에서 2014년 이ㆍ반장자녀 장학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군위군 이ㆍ반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에 따른 것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주민의 복지와 군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이ㆍ반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ㆍ반장 자녀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의를 고취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ㆍ반장자녀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이ㆍ반장자녀 장학생으로 차예원 외 9명 학생이 선발돼 연간 학비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심상박 부군수는 장학증서를 전달한 후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하고 군정 주요시책의 전달자이며 지역사회의 대변자로써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ㆍ반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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