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원형)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강철수)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국민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한 ‘재난ㆍ재해로부터 국민보호 및 전력설비 피해예방을 위한 협약’에 대해 최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원형 한전 대구경북본부장과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 본부장을 포함, 한전 전력관리처장, 소방본부 대응구조협력팀장 등 간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에 따른 기본원칙과 협력 지원분야 등에 대하여 상호 토론 및 합의를 거쳐 협약이 체결됐다. 박원형 한전 대경본부장은 “최근들어 산불 및 폭우 등의 각종 재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증가하고 있어,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한 재해예방활동과 비상시 유기적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협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주기적인 Feedback을 통해 발전적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추진할 것” 등의 약속이행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국민 생명ㆍ재산 보호 ‘손잡았다’..
지난 지역뉴스

국민 생명ㆍ재산 보호 ‘손잡았다’

이종팔 기자 입력 2014/04/06 20:07
한전대경본부-경북소방본부 ‘MOU’

ⓒ 경상매일신문

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원형)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강철수)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국민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한 ‘재난ㆍ재해로부터 국민보호 및 전력설비 피해예방을 위한 협약’에 대해 최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원형 한전 대구경북본부장과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 본부장을 포함, 한전 전력관리처장, 소방본부 대응구조협력팀장 등 간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에 따른 기본원칙과 협력 지원분야 등에 대하여 상호 토론 및 합의를 거쳐 협약이 체결됐다.
박원형 한전 대경본부장은 “최근들어 산불 및 폭우 등의 각종 재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증가하고 있어,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한 재해예방활동과 비상시 유기적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협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주기적인 Feedback을 통해 발전적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추진할 것” 등의 약속이행을 밝혔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