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외서초등학교는 지난 2일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우고 창의적 탐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외서초 전교생이 1인 1종목에 참여해 자신들의 과학적 흥미와 소질을 다양하게 발휘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세계를 상상하며 발전한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과학 상상 그리기 대회와 고리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며 오래 날리기 경진을 펼쳤다. 고학년 학생들은 ‘30년 뒤의 나의 하루’라는 주제로 미래의 자신을 마음껏 상상해 글로 표현하는 미래과학 글짓기와 손수 만든 물로켓을 하늘 높이 쏘아 올리며 미래의 우주여행을 꿈꾸기도 했다. 이날 우주항공 부문에 참여한 이해신 학생은 “로켓을 직접 만들고 날려 보니 내가 하늘을 날아가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과학탐구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학 행사는 기초 과학에 대한 이해와 탐구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동기를 부여해 학생 스스로 과학적 탐구력,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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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과학자들의 신나는 과학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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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과학자들의 신나는 과학꿈잔치”

정철규 기자 입력 2014/04/03 20:52
상주외서초, 교내 과학탐구대회 실시

ⓒ 경상매일신문

상주외서초등학교는 지난 2일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우고 창의적 탐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외서초 전교생이 1인 1종목에 참여해 자신들의 과학적 흥미와 소질을 다양하게 발휘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세계를 상상하며 발전한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과학 상상 그리기 대회와 고리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며 오래 날리기 경진을 펼쳤다. 고학년 학생들은 ‘30년 뒤의 나의 하루’라는 주제로 미래의 자신을 마음껏 상상해
글로 표현하는 미래과학 글짓기와 손수 만든 물로켓을 하늘 높이 쏘아 올리며 미래의 우주여행을 꿈꾸기도 했다.
이날 우주항공 부문에 참여한 이해신 학생은 “로켓을 직접 만들고 날려 보니 내가 하늘을 날아가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과학탐구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학 행사는 기초 과학에 대한 이해와 탐구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동기를 부여해 학생 스스로 과학적 탐구력,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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