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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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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최근 안동문화관광 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현장활동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도내 17개 소방서 현장안전점검관, 119구조구급센터장, 119안전센터 팀장 등 70명이 참석했다.
소중한 소방자원 보호를 위한 교대점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현장 태그존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10개 소방서에서 연구한 과제를 발표했다.
또 소방활동 현장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대 점검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백열선 교수는 ‘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대해,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정부 3.0의 시책설명 및 소방자원 보호를 위한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특별 강의했다.
한편 강철수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5월 발생한 순직사고를 계기로 어떠한 경우에도 안전사고로부터 소중한 소방자원 보호와, 도민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시켜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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