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윤경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성황리 열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상주시협의회 주요사업 실적 평가 △2025년 협의회 주요사업 계획과 자체안건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윤경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통일정책자문건의와 평화통일공감 확산에 큰 역량을 발휘해 주신 자문위원 한분 한분의 노고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자문위원이 초석이 돼 지역사회 통일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자문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정책의견과 통일역량결집을 위해 추진하는 모든 협의회의 활동은 통일로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에 앞으로도 더 큰 힘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제21기 출범부터 2년간의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통일준비를 위한 △청년리더교육 △여성통일공감좌담회 △청소년평화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감에 통일공감대를 위한 국민여론 형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로 마무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민주평통 상주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뉴스

민주평통 상주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5/05/18 19:30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윤경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상주시협의회 주요사업 실적 평가 △2025년 협의회 주요사업 계획과 자체안건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통일정책자문건의와 평화통일공감 확산에 큰 역량을 발휘해 주신 자문위원 한분 한분의 노고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자문위원이 초석이 돼 지역사회 통일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자문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정책의견과 통일역량결집을 위해 추진하는 모든 협의회의 활동은 통일로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에 앞으로도 더 큰 힘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제21기 출범부터 2년간의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통일준비를 위한 △청년리더교육 △여성통일공감좌담회 △청소년평화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감에 통일공감대를 위한 국민여론 형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로 마무리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