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내 율정호수상레저 센터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카누,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제트스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인기 수상 레저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의성군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관광 콘텐츠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의성군민은 신분증 제시 시 체험 요금의 50%를 할인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의성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올해도 낙동강에서 짜릿한 수상 레저의 즐거운 체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율정호수상레저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이용 안내는 율정호 홈페이지나 현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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