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부경찰서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동부경찰서 공동체지역관서인 동내혁신파출소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 선제적 주민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쳐 지역경찰 활동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동내혁신파출소는 지난 2월부터 공동체지역관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경찰의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를 위한 본부(거점)로써 112신고, 범죄발생 추이 등 분석에 따른 다양한 주민 맞춤형 공동체 치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찰청장 표창 선정에 따라 지난 10일 대구시경찰청 임태오 생활안전부장이 직접 동내혁신파출소를 방문, 업무 유공자인 도연제 경위에게 표창을 전수했으며 “앞으로도 동내혁신파출소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동체치안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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