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5일~13일까지 구청 민원실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했던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상황을 재연해 4개의 비상대응반을 구성 후 특이민원 발생,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경찰 인계까지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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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멈춰” …대구 남구, 비상상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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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멈춰” …대구 남구, 비상상황 훈련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입력 2025/03/18 19:09
남부署 협력…폭행 상황 재연

대구 남구는 지난 5일~13일까지 구청 민원실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대구 남구청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5일~13일까지 구청 민원실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했던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상황을 재연해 4개의 비상대응반을 구성 후 특이민원 발생,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경찰 인계까지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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