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는 지난 5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IM뱅크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현금인출 전 신속하게 112신고를 해 경찰관이 출동 후 보이스피싱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미 인출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한 피해금 800만원 또한 회수하여 직원의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동천지구대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보이스피싱 범죄에 의심이 된다면 즉시 112신고를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IM뱅크 ..
뉴스

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IM뱅크 직원 감사장 수여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5/03/09 19:30

↑↑ 0306-강북-동천지구대 -보도자료(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는 지난 5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IM뱅크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현금인출 전 신속하게 112신고를 해 경찰관이 출동 후 보이스피싱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미 인출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한 피해금 800만원 또한 회수하여 직원의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동천지구대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보이스피싱 범죄에 의심이 된다면 즉시 112신고를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