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는 지난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생활개선회울진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곡지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2024년 회계ㆍ 감사 결과와 지난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7대에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김곡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권익증진을 위해 서로 도울 것이며, 경쟁력을 갖춘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작업장 위험요인 자가진단 및 조치 방법에 대한‘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교육’등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의 활동이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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