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 우석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2~16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실시된 제105회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고부 개인 복식 금메달(3학년 황정미, 박은정), 단체전 금메달(3학년 황정미, 박은정, 김미소)을 획득해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과 개인 복식 2연패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우석여자고등학교는 경북 대표로 개인 복식 황정미, 박은정 조는 경기도 대표를 이기고 올라온 인천을 상대로 4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전북과 대전을 이기고 올라온 광주 서진여고를 4대0으로 이기며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또 강원, 대구, 전남, 경남을 이기고 올라온 충북 대표를 결승에서 4대0 압도적 스코어로 이기며 여고부 전국 최강 실력으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단체전에서 전북 순창을 3대2로 이기고 올라온 광주 대표 서진여고를 3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는 대구 대표를 3대1, 전남을 3대0으로 이기고 올라온 충북 대표를 3대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고, 대전, 경기, 경남, 인천을 3대0으로 이기고 올라온 강원 대표를 3대0으로 이기며 2년 연속 전국체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승철 우석여자고등학교장은 "먼저 항상 꾸준한 노력으로 영광스러운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또한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열띤 성원을 보내주신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교육장, 경북 조리과학고등학교 고시환 교장, 상주교육지원청 김지나 장학사, 우석여자고등학교 이한무 행정실장, 김정식 운영위원장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한마음 한뜻으로 관전하며 모든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고 그 덕분에 오늘의 결과를 가져온 것에 더욱 큰 기쁨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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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우석여고, 제105회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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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우석여고, 제105회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 맹활약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4/10/20 20:25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 우석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2~16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실시된 제105회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고부 개인 복식 금메달(3학년 황정미, 박은정), 단체전 금메달(3학년 황정미, 박은정, 김미소)을 획득해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과 개인 복식 2연패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석여자고등학교는 경북 대표로 개인 복식 황정미, 박은정 조는 경기도 대표를 이기고 올라온 인천을 상대로 4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전북과 대전을 이기고 올라온 광주 서진여고를 4대0으로 이기며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또 강원, 대구, 전남, 경남을 이기고 올라온 충북 대표를 결승에서 4대0 압도적 스코어로 이기며 여고부 전국 최강 실력으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단체전에서 전북 순창을 3대2로 이기고 올라온 광주 대표 서진여고를 3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는 대구 대표를 3대1, 전남을 3대0으로 이기고 올라온 충북 대표를 3대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고, 대전, 경기, 경남, 인천을 3대0으로 이기고 올라온 강원 대표를 3대0으로 이기며 2년 연속 전국체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승철 우석여자고등학교장은 "먼저 항상 꾸준한 노력으로 영광스러운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또한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열띤 성원을 보내주신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교육장, 경북 조리과학고등학교 고시환 교장, 상주교육지원청 김지나 장학사, 우석여자고등학교 이한무 행정실장, 김정식 운영위원장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한마음 한뜻으로 관전하며 모든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고 그 덕분에 오늘의 결과를 가져온 것에 더욱 큰 기쁨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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