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체험 경북가족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울릉도 체험가족여행상품은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이 아닌 지역 시·도민들의 3~4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인원은 30여 명이다.
여행 코스는 나리분지, 독도박물관, 봉래폭포, 내수전전망대, 예림원, 촛대바위, 죽도관광 등 울릉도 전역에 걸쳐 다양한 체험관광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대행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고 6월중에 경상북도관광공사(www.gtc.co.kr)와 핵교(www.haekkyo.com)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여행 경비의 40%는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관광공사 마케팅팀(054-740-7339)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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